내일이면 3번째로 보게된 면접의 발표일이다.

이런 경험을? 가진 사람은 전국을 통틀어도 많지 않기 때문에...

나 뿐만아니라, 현역? 재수이상의 모든 사람들이 약 한달의 시간동안을 안절부절하지 못하게 되는 것 같다.

지난주인가,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는데 이런 생각이 들었다.

기다리는 이 시간이 내 인생에서 너무 아깝다는...

기다리지 말고, 일상대로, 또 내가 생각했었던 일을 하면서 지내야 하는 것 아닐까...하는 생각.

누군가에게는 재수없는 일일 수도 있지만, 합격한 뒤에도 바로 사고라든지 하는 것으로 인해 이세상 사람이 아닐 수도 있는데....


카르페디엠! 죽은시인의 사회에서 처음 나온대사다. 

꼭 그런 맥락은 아니어도, 기술사라는 자격이 내 인생을 좌지우지 할 수는 없으며...안되면 또 공부하면되지...하는 그런 마음을 가지게 된다.

내일 9시에 발표, 지난번처럼 큐넷 사이트 앞에서 대기하고, 어디 짱박히고 하는 것은 좀 자제 하고 싶고...

만약 안된다고 해도 원래 그날에 해야할일을 그날 그냥 하고 싶다...

주절주절...ㅎㅎ

Posted by 건희아범
:

면접때 물었던 감리에 관한 질문들이 종종 생각난다.

필기때는 선택과 집중에의해 배제했었는데, 이게 나와버리니 참....

 

감리절차는 전자정부법에 따른 절차가 있다. 이른바,

시험문제에 나오면, 보통 7단계를 왼쪽, 내용을 중간, 산출물을 오른쪽에 적는다.

아래에 있는 내용을 참고하여 남과 다른 답안을 만들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특히 가이드 항목은 3단표의 앞으로 그룹핑할수 있고...뭔가 내가 잘안다는 걸 과시하려면 감리기준의 X조, O조를 표시할 수도 있을 것 같음...

 

Posted by 건희아범
:
안녕하세요. 저는 101회 정보관리 필기 합격자 김신웅입니다.
지혜와 역량이 부족한 저에게도 이렇게 합격의 순간이 올 수 있다는 것이 참으로 꿈만 같고, 
합격발표일로 부터 수일이 지난 지금도 순간순간 울컥하는 마음이 드는 것은 막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제가 합격수기를 쓰는 이유는, 
이 글을 보실 미래의 예비 합격자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의 말씀을 드리고,
누구에게나 기회가 주어지는...시험이라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어서입니다.

필기시험 합격까지는 약 2년 6개월이 시간이 소요 되었고 이를 대략 표현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답안형식으로 정리해서 쓰면 깔끔하기는 한데...읽는 맛이 떨어지는 것 같아 편하게 만연체로 쓰겠습니다.)




I. 학습과정

Parse 1 (3개월;세미나 과정) 

최초에 2011년 2월에 친구의 꾀임에 빠져 기술사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세리)
참석에 의의를 두고, 빠지지 않고, 포기하지 않으면 합격한다는 기술사님의 말을 믿고 출석만 열심히 하였고,
정작 별도의 학습은 많이 하지 않았었네요.
세미나가 끝날 무렵에도 "보지않고쓰기"는 되지 않았었습니다.


Parse 2 (3개월;안보고 쓰기 과정;이한준PE)

이한준 기술사님 스터디에서 3개월간 그룹스터디를 시작합니다.
지금생각하면 스터디로서는 매우 짧은 시간이었는데,
반장을 하면 빨리 붙는 다는 풍문에, 자원하여 반장도 하고...
십수명이었던 스터디원이 스터디 끝무렵에는 4명으로 쪼그라드는 경험도 합니다.ㅠㅠ

최초로 "보지않고쓰기"를 완성, 그러나 10-4-4-4는 스터디 끝 무렵까지 요원,
95회 실전시험에서야 처음으로 10-4-4-4 를 달성하게 됩니다.

스터디기간과 올인하려는 마음가짐의 부족, 
제 스스로 합격을 위해서 무엇이 필요한지 잘 몰랐던 것 같습니다.
(학습시간, 내재화, 응용능력의 총체적인 부재)
그러나, 시험에 대한 마음가짐, 시험준비에 대한 멘탈관리등을 많이 배웠습니다.

95회 : 51점


Parse 3 (1년;실력형성기;류기동PE)

절대복종을 외치시는 류기동 기술사님 스터디에 참여하게됩니다.
이때 처음으로 원맵이라는 것을 알게됩니다.
손으로 예쁘게? 써야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많이 시간이 소요되어
실제 공부할 시간이 많이 부족했었습니다.

조직응용기술사님 특유의 Fact 기반의 강의 및 멘토링에 많이 압도되었던 것 같고...
열등생에 가까운 레벨이었죠...
멘토기술사님의 열의에 비해 제 능력이 부족하여 많이 죄송했었습니다.

그래도, 한주 기준 약 30~35시간씩은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다만, 주말스터디 후(저녁 6시)에는 득달같이 집에 갔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능력도 부족하지만, 절실한 마음의 결여가 컸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때의 스터디를 통해, 
일반적인 정보관리 수험생에 비해 CA/OS, DB 부분의 능력이 개선되는 하나의 무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96회 : 53점
98회 : 55점




Parse 4 (1년;심화기;김영옥PE)

지도기술사님과 스터디원들의 스케줄 등의 복합적인 이유로, 스터디원 3명과 함께 대세라는 KPC에 오게 되었습니다.
그날 개강하시는 기술사님이 누구냐고 신주현위원께 물어봤더니 김영옥 멘토님을 추천하였고...
저와 오병석반장님은 면담 후 당일날 합류를 결정하였습니다. 

특유의 성실함과 능력, 말씀을 워낙 잘하시고, 이게 정말 정보관리기술사구나!! 이런느낌?
(이전까지의 멘토기술사님들은 모두 조직응용이었으므로...더욱더)
물론, 이후의 스터디 기간동안 하드 트레이닝 속에서 내심 후회를 많이 했습니다.^^

첫 6개월(리맴버스터디)은, 
정형화되지 못한 답안의 개선, 탬플릿의 부재, 내재화의 부족, 쏟아지는 토픽들을 챙기느라
이리저리 땜빵을 하면서 보냈습니다.

게다가 자체합숙!!! 
디자인패턴 전체를 아침 8시부턴 저녁 10시 30분(경비아저씨가 나가라고 해서...)까지 암기하는 서바이벌,
단답형, 서술형 답안이 목표로 하는 고득점이 나올 때까지 수행하는 서바이벌...
빅데이터, 모바일 관련 최신 특강까지!

그래도 독한 마음을 먹고 집 근처 독서실에 4개월치를 끊고, 새벽 2~3시까지 공부하였고..
아침 6시에 기상, 회사에 7시이전 출근, 8시까지 1시간 공부를 실천하였습니다.
10시가 넘은 시간부터 한 4시간쯤 공부하고, 아침에 0.5 ~ 1시간 공부, 점심 때 한 30분쯤 공부...
평일 잠은 약 3~3.5시간쯤 잔 셈이죠.

다만, 퇴근 후 바로 독서실로 가지 못하고, 가정의 평화, 와이프에 대한 미안함 때문에 아이들을 모두 재우고 독서실로 갔습니다. 또한, 일요일은 교회에 가서 예배를 보았습니다.

절대적인 시간 부족, 너무나 많은 토픽들, 저의 스마트하지 못한 두뇌 때문에
아무리 열심히 공부해도 "돌려서본다"는 것이 불가능 할 정도 였습니다.
실제 99회 시험때까지 약 3번정도 돌려본 것 같습니다.

99회 : 197/162/185/154, (698) 평균 58.1

....
99회 시험장을 나오면서, 스스로 매우 부족하다고 느낀 점이 있었습니다.
뭐냐하면, 서술형 시험을 잡지 않으면 절대로 이길 수 없는 싸움이라는 것이었습니다.
단답형은 학습을 하게 되면, 최소한의 점수가 어느정도 보장되지만...
서술형은 소위 말하는 훅가게 되면, 50점대 초반 40점대도 나올 수 있다는 것을요...

마지막 6개월(allpass스터디)은,
이전 6개월과 비슷한 패턴으로 진행하였습니다.
다만, 앞부분을 외우면 뒷부분을 까먹는 둔한 머리로 인해, 계속 고생을 하였고...
그 와중에도 서술형의 부족한 부분을 조금씩 메워, 그래도 안정적인 답안을 쓴다는 말씀을 몇번 들었습니다.
토픽을 다 돌리지 못하는 상황에서 서브노트까지 만드는 것은 어렵다는 결론을 내리고,
KPC 파란색 노트 한권에 키워드만 기재한 것을 보려고 노력했고,

제가 서술형 보다는 문제해결형에 알맞다는 멘토기술사님의 진단에 따라.
뭔가 풀어야? 하는 문제가 나오면 무조건 풀기로 결심하였습니다.

또한, 시험을 며칠 남겨놓지 않은 시점에는 회사에 닷새 휴가를 내고, 
마음에 맞는 전우들, 핫식스, 볼트에너지, 박카스와 함께 
아침 8~9시 부터 새벽 1~3시까지 공부한 끝에 
101회 시험 날 당일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
볼펜은 반다스 정도 들고가고, 스톱워치는 3중화 및 신규 배터리로 모두 교체.
멘토님의 당부대로, 아침일찍 시험장을 방문하여 자리 선택, 화장실 선점을 수행하고
나올 것 같은 1교시 2문제 (LTE-A, 3D 프린팅)로 손을 풀었습니다.

10분 남겨두고 아이들과 아기엄마 생각하면서 잠깐 눈시울이 불거지고 나니 시험시작!

1교시에 3D 프린팅 문제가 나왔을 땐 참 기분이 좋았습니다^^;

2~3교시의 문제중 제가 좋아하거나(교착상태...), 멘토님이 반드시 풀라고 한 문제들은
어렵건 쉽건 무조건 하라고 하는 대로 풀었습니다. 

문제 풀다가 자꾸 꼬이면 꼬일수록 멘토님을 욕했네요...ㅠㅠ 죄송합니다.

4교시는 아는 문제가 거의 없어서 멘붕이 왔지만, 
지난번 시험때 제가 다짐했었던 서술형문제의 방어를 머릿속에 떠올리면서,
적절한 구라와 진실성, 절박함을 녹이려고 노력했습니다.

이하여백을 쓰고 나니 1분 가량 남길래, 적어도 휑한 답안은 쓰지 않겠다고 생각한 나머지..
그림을 그렸던 페이지들를 뒤져서 빈칸을 채웠습니다.



Parse 5 (필기합격)
필기 시험 후 약 두달간의 기다림은 참 지루했습니다.

처음에는 그래도 일말의 희망을 가졌지만...
화장실에서도, 밥먹다가도 불쑥불쑥 생각나는 오답때문에 
자신감이 바닥을 기게 되었습니다.

거의 한주에 2-3회의 시험관련한 꿈을 꾸었고...
대부분 떨어지는 꿈이었습니다.
자신감의 결여, 실력부족...스스로 부족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너무나 기술사가 되고 싶었나 봅니다.

그리고, 발표일 당일...
와이프도 울고, 저도 살짝 울었습니다.

101회 : 176/180/202/175, (733) 평균 61.08




II. 학습방법

1) 멘토를 믿어라 : 멘토기술사님을 신뢰하고 믿어야 합니다. 
     수개월간 나를 합격시키기 위해 지켜본 프로패셔널 이므로,  본인의 치부를 가능한한 거리낌 없이 드러내고, 
     그에 따른 멘토링과 전략을 제시받아야 합니다. 

2) 강점으로 일하라 : 공격할 수 있는 강점 분야가 있거나, 없다면 발굴해야 합니다. 
     사람은 개인마다 잘하는 분야가 있게 마련입니다. 누구는 도식화를 누구는 암기를, 
     혹은 편하게 생각하는 과목이 존재하기도합니다. 
     적어도 강점분야에서 문제가 나오면 놓치지 않겠다는 각오가 있어야 합니다.
      
3) 마음을 관리하라 : 
     서술형의 경우 어려운 문제가 한 교시에 여러문제 존재하게 되면, 
     스스로를 포기하고 싶거나 대강 작성하고 빠져나오고 싶어집니다. 빨리 집에 가고 싶죠..
     그러면, 아주 어려운 문제 때문에, 내가 열심히 작성하면 14점은 받을 수 있는 문제도 도매금으로 넘어가서, 
     전체적인 점수가 현저히 떨어지게 됩니다.
     멘탈이 붕괴되지 않도록 집중력을 잃지 말고, 14점을 받을 수 있는 문제는 최대한 성의 있게 푸는 것이 
     그 교시를 살리는 길인 것 같습니다. 그러려면 마음관리도 필요합니다.
     
4) 그렇지만 정답은 없다 : 본인의 능력의 한계와 시간을 감안한 학습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예를 들어 저는 글을 읽고 이해하는 속도가 매우 느리고, 암기 휘발성이 매우 강했기 때문에...
     다른 기술사님처럼 무한반복모드를 수행 할 수 없었습니다. 
     (제 생각에도 무한 반복이 매우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천천히 보지만, 다시는 이 글을 못볼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토픽을 천천히 리뷰했고...
     서브노트를 별도로 만들지 않고 스터디 내부에서 정리한 키워드 문서와, 자체 키워드 문서만 만들었습니다.

     또한,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토픽들은 정리하여 내부 까페를 통해 스터디 전우들과 공유 했습니다.
     지식은 남에게 나눠준다고 하여, 제 것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며, 실제로 공유하게 되면
     그것을 설명해드려야 하기 때문에 자연스레 반복, 체화되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5) 절실함이 이긴다 : 실력은 부족했지만, 누구보다도 기술사가 되고 싶었습니다.
     독서실에서 공부하다가 졸아서 SF영화에만 있다는 타임워프를 경험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는데...
     타임워프 때마다, 공부한답시고 퍼자는 제가 밉고, 가족들에게 미안하여 눈물흘린 적도 많았습니다.
     주간 모의고사에서는 그러지 못했지만, 월간모의고사는 정말 정색을 하면서 시험을 치렀고...
     심지어 실제 시험이 끝난 후에는 교회에서 기도도 열심히 했습니다.
     또, 주위 사람들에게 기도해달라는 부탁도 많이 했습니다.




III. 매우 감사한 분들

1) 김영옥 멘토기술사님 : 지독히 말 안듣는 저를 잘 지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5~5.5점으로 도배된 주간 
    모의고사 1교시때문에 종종 속이 쓰렸지만^^, 그 바람에 더 나은 점수를 받은 다른 멘티님들 답안을 
    유심히 살피게 된 것 같습니다.
     늘, 약속된 시간보다 먼저 오셔서 스터디와 시험 준비해주시고...저희와 같이 밤 9~10시까지 함께 공부하신 그 헌신,
     저희가 그 기대에 따라가지 못해서 늘 죄송했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2) 김종환 멘토기술사님 : 짧지만 멘티생활도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우리 옥멘토님과는 다른 면에서 도와주신것 
     감사합니다. 따끈한 기술사님이어서 그런지 제마음에 와 닿는 말씀을 많이 해주셨어요. 막판 모의고사 멘붕힐링 감사합니다.^^
3) 류기동 기술사님 : 늘 fact부족, 논리부족, what과 how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속을 많이 썩혔던 저에게...
     알게 모르게 여러 무기를 주신 것 감사합니다^^. 최종합격 하면 약속대로 꼭 술사겠습니다.^^
4) 이한준 기술사님 : 처음 스터디반장으로 아무것도 모를때, 지적보다는 격려로 이끌어 주신 것 같습니다.
     기술사님이기도 하지만, 동시대를 살고 있는 신앙인으로 여러가지 좋은 말씀 많이 해 주신것 감사합니다.
5) allpass 스터디 멘티님들
    ㄱ. 오병석 반장님 : 2년간 함께 공부해서 영광입니다.
    ㄴ. 김필수 차장님 : 차장님, 저는 차장님이 아주 좋아요. 만취 하셨을 때 말고는 깊이 존경하고 있습니다.
    ㄷ. 엄태명 과장님 : 공부하신 노하우, 여러가지 지혜..아낌없이 공유해주시고, 설명해 주신것 감사합니다. 
                        술드셨어도 존경합니다.
    ㄹ. 이석훈 부장님 : 늘 웃으시는데 어떻게 그런 날카로운 답안이 나오는지? 귀감이 되어주신것 감사합니다.
    ㅁ. 정성국 팀장님 : 적지않은 연배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학습하시는 그 모습! 너무 멋지십니다. 춤도 멋지시구요^^
    ㅂ. 김승년 멘티님 : 동갑은 아니지만, 늘 친구처럼 느꼈어요. 많은 정보와 자료를 댓가없이 그냥 주셨던 것 감사합니다.
    ㅅ. 박수용 멘티님 : 전 스터디 반장일 때 적응할 수 있도록 많이 도와 준것 감사합니다. 그래도 내가 형이야^^
    ㅇ. 안기삼 차장님 : 스터디 막판에 SWOT 분석 답안, 없는 시간 내어주셔서 설명해 주신것 감사합니다. 차장님은 다른사람과
                        다른 장점이 있으세요. 화이팅!
    ㅈ. 권혁재 멘티님 : 우리스터디 다크 호스로 많은 자극을 주신 것 감사합니다. 말은 안했지만, 내심 부러웠어요.
                        그 암기력과 학습능력이~...담번에 금방 합격하실 것으로 믿습니다.
    ㅊ. 김보균 멘티님 : 엉덩이로 공부하시는 우직함을 많이 닮고 싶었습니다.
    ㅋ. 유광일 멘티님 : 이젠 합격해도 괜찮아.
    ㅌ. 유성숙 멘티님 : 제일 먼저 스터디에 참석하신 그 성실성이 나중에 좋은 결과로 돌아 올 것으로 믿습니다.
    ㅍ. 최영란 멘티님 : 막판 무서운 스퍼트로 바뀌는 답안을 보면서 많은 자극이 되었습니다. 화이팅!!
    ㅎ. 이지영 멘티님 : allpass-A(가칭) 스터디의 강자가 되시리라 믿습니다.^^
     * 순번이 ㅎ까지 가서 더 언급 못한 것 죄송합니다. 강현기 멘티님,평소 온화한 말씀으로 도와주신 것 감사합니다.
        장병일 멘티님, 심현석 멘티님, 이안숙 멘티님 진심으로 축하해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김충일 과장님, 제작하신 탬플릿 많이 보고 베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꼭 합격!
6) 이전 스터디원들
    ㄱ. 김인수 멘티님 : 함께 집에 가면서 했었던 서로간의 충고와 좋은 얘기들 고마웠고, 앞으로 도움 될 만한 것이 있으면 꼭 도울께요.
    ㄴ. 강용혁 멘티님 : 진심으로 축하해 주신것 감사합니다. 이제 빨리 합격하셔야죠^^
0) 가족 그리고...
   사랑하는 미연씨, 2년 반동안 너무 많이 고생했어ㅠㅠ. 
   우리 건희/민희/주희, 아빠가 주말마다 학원간다고 못놀아 줘서 미안해.ㅠㅠ
    아직 면접 남았는데...열심히 노력해서 한번에 될 수 있도록 할께.

    마지막으로, 필기 합격 시켜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약속드린대로 선한 일을 많이 하면서 살겠습니다.
    면목없지만, 면접도 잘 부탁드립니다.ㅠㅠ  "끝"


    "이하여백"


Posted by 건희아범
:

이전에 작성했었던 99회 필기 후기. 58점으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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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교시

 

1. 이진탐색트리의 데이터 삽입과정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안씀

2. 가상기억장치 관리기법중 페이징 주소변환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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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가상메모리 체계의 논리/물리 매핑 역할 페이징 주소변환의 정의

  1. . 페이징 주소변환의 특징

  2. . 페이징 주소변환 동작원리(그림 그림)

  2. . 페이징 주소변환의 필요요소(페이지번호, 프레임번호, 옵셋)

3. 페이징 주소변환시 고려사항(효율성위해 TLB필요하고 세그먼테이션 기법도 같이 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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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안드로이드 시스템에서 JDK를 사용하는 경우와 NDK를 사용하는 경우의 장단점에 대하여 설명

( 전혀 모르는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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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DK NDK의 개념적 비교비교

 2. JDK NDK의 구축과 사용상 비교

. JDK NDK의 설계/구축시 장단점 비교
 
. JDK NDK의 배포/실치시 장단점 비교
  - JDK
는 달빅위에서 돌아가고, NDK는 라이브러리 콜을 하기 때문에 생기는 장단점 위주로 기술

- JDK NDK보다 최근에는 웹앱과 HTML5이용 HYWAI를 통해 NDK의 기능 일부를 포괄하는 쪽으로 개선되는 중비슷하게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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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NFC의 개념과 모드별 응용 영역에 대하여 설명

  - 안씀

 

5. 사물인터넷의 특성과 모드별 구성요소에 대하여 설명

  - 안씀

 

6. 데이터 과학자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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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데이터 과학자의 개념(도식화+정의)

  2. . 데이터 과학자가 가져야할 지식체계(인문, 통계, 사회, 기술…)

  2. . 데이터 과학자의 기술적 배경(빅데이터, 하둡, SNA분석)

    - 빅데이터와 함께 데이터 과학자의 역할이 더욱 증대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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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VoLTE에 대하여 설명하시오(잘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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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VoLTE의 최근 배경+정의
2.
.  VoLTE의 동작원리 (그림 그리고, 설명을 좀 붙임)

2. .  VolTE mVOIP의 비교

- VoLTE의 향후 과제(이통사간 호환 및 표준화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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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데이터마이닝 기법 5가지에 대해 쓰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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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데이터 마이닝의 개념

2. 5가지(연속성, 연관성, 군집화, 신경망, 의사결정트리) : 분류화가 생각나서 로 표시함

 - SNA분석이 최근 뜨고 있는 얘기를 씀( 1페이지 쓴 답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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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계수형 세마포어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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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계수형 세마포어의 정의

1. .계수형 세모포어와 이진 세마포어의 비교

2. . 계수형 세마포어의 동작원리(그림그림)

2. . 계수형 세마포어의 구성요소

3. 계수형 세마포어 이외의 공유자원의 직렬성 보장 대책

. 뮤텍스, 크리티컬섹션

. 모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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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ARP스푸핑의 개념과 대처방안(생각이 잘 안나서 대강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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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RP스푸핑의 개념

2. . ARP스푸핑의 공격방법

2. . ARP스푸핑의 대응방안(용어가 생각이 안나서 대강씀.패킷 전체 수신 받는거 차단 이런내용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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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폭포수형 개발모델과 애자일 개발모델의 차이를 테스트 프로세스 관점에서 비교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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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폭포수와 애자일 개발 모델의 개념적 비교

2. . 테스트 모델로 본 비교(한쪽은 순차적, 한쪽은 반복적 그림)

2. . 테스트 절차로 본 비교

 - 현실은 아직도 폭포수가 많이 쓰이고 있다. 사이트에 따라 선별 사용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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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자바 바이트 코드에 대하여 설명하시오(개념만 아는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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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바 바이트 코드의 개념 및 특징

2. . 자바 바이트 코드의 생성과정(도식화)

2. . 자바 바이트 코드의 적용절차(   javac “소스명:”) 이런 내용씀)

 - 자바바이트 코드와 바이너리 코드의 특징을 비교한 것 같은데 잘 생각은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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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좀비 쿠키에 대하여 설명하시오(전혀 모르는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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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좀비 쿠키의 개념(과거에는 사용했으나 지금은 안사용 하는 쿠키를 공격자가 이용한다는 개념으로 접근)

2. . 좀비 쿠키를 이용한 공격방법(도식화 및 설명)

2. . 좀비 쿠키에 대한 공격 대응방법(무문별한 쿠키사용 억제, 보안권한설정, HTML5이용한 웹스토리지 사용 등…)

 

 

 

 


 

2교시

1. 디스크 스케줄링 알고리즘 과정 표시( 안풀었음)

- 안품

 

2., 운영체제의 디스크 공간 할당과 유닉스의 슈퍼블록이 관리하는 자료에 대하여 설명(시간이 없었고, 잘 몰랐던 문제) 2페이지 내외로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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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운영체제에 대한 효과적인 디스크 공간 할당

   . 운영체제의 디스크 공간 할당 방법 유형

    - First Fit, Next Fit, Best Fit, Worst Fit …(단편화내용 3단락 기술)

   . 디스크 공간 할당에 따른 단편화 발생

   - 내부단편화, 외부 단편화

   - 효율적인 디스크 공간 할당을 위해서 유닉스에 슈퍼블럭이 공간할당 정보를 관리함(잘 모르는데 흐름상 그런 것 같아서 적음)

2. 유닉스 슈퍼 블록이 관리하는 자료 설명

 . 블록주소, 사이즈, 생성/변경일자, 논리/물리주소 매핑 정보등

 . 단편화 대응과 슈퍼블럭에 따른 오버헤드(리빌딩 하면 정보 재생성의 부담 있음..)

---------------------------------------------------------------------------

 

3. 디지털 포렌식에 사용되는 주요기술, 해킹사고 분석시 활용되는 네트워크 포렌식에 대해 쓰시오.

----------------------------------------------------------------------------

1 . 신정보화 시대의 역기능, 범죄와 결합한 IT문제 해결 디지털 포렌식(이런 비슷한 제목을 잡음)

  . 디지털 포렌식의 필요 배경

 . 디지털 포렌식의 개념

- 디지털 포렌식은 정보시스템 사용 전구간을 감안하여 수행되어야 함

2. 디지털 포렌식에 사용되는 주요 기술

 . 네트워크, 단말, 응용차원의 디지털 포렌식 기술(삭제 데이터 복구 등..)

 . 시스템, DB 차원의 디지털 포렌식 기술(Slack Space, 로그분석 등)

 - 다양한 포렌식 중 네트워크를 통한 범죄 및 그에대한 포렌식 방법이 중요

3. 해킹 사고 분석시 주로 사용되는 네트워크 포렌식

. 네트워크 포렌식의 개념

. 네트워크 포렌식 절차

- 네트워크 포렌식시 휘발성의 특성 가지므로, 빠른 증거의 고정 필요

----------------------------------------------------------

 

5. 스프링 프레임 워크의 개념, 구성 모듈(안씀)

 - 안씀

 

6. RAIO 0의 활용분야와 장애율, 성능에 대하여 기술(잘 못쓴 문제….ㅠㅠㅠㅠㅠ)

1. RAID 기술의 개념과 주요 RAID 유형(RAID 0, 1, 4,5)

2. RAID 0의 활용분야(금융기관(뱅킹DB의 이중화), 공공기관(국민원장의 이중화)..)

2. . RAID 0를 기반으로 한 기술적 파생(RAID 0+1, RAID 1+0) 기술

3. RAID0 의 장애율 성능 대하여 기술(그림그리고, 장애케이스 도출 및 장애율 썼으나 성능은 못씀)

. RAID 0 의 장애율과 성능

. RAID 0+1 의 장애율과 성능

. RAID 1+0 의 장애율과 성능

 


 

3교시

1. 소스분석, 버퍼 사이즈가 성능에 미치는 영향(전략적 선택, 그러나…)

-----------------------------------------------------

1. 소스 분석(소스 기술하고, 주요 함수 에 넘버 달아서 내용 서술)

2. 버퍼사이즈가 성능에 미치는 영향

. 버퍼사이즈가 과소일 경우(메모리 사용 사이즈, 로직의 효율성 관점)

. 버퍼사이즈가 과대일 경우(메모리 사용 사이즈, 로직의 효율성 관점)

3 구현 모듈에 대한 고려사항

가.   메모리 초기화 필요(Loop시 계속 버퍼를 재사용 하나 초기화 안함)

나.   동적 메모리 구조 사용 : Heap메모리 사용을 통하여 동적으로 버퍼 사이즈 결정 하면 유용

-----------------------------------------------------------

 

2. 서버 가상화의 기술개요장단점

- 안품

 

3. VDI도입시 고려사항과 위험요소

--------------------------------------------------------------

1. VDI 기술의 기업내 도입 추진 배경

2. VDI 기술의 적용시 고려사항

. 재무, 거버넌싱 관점의 고려사항

. IT 기술 적용에 따른 고려사항

(막 만들어서 씀)

3. VDI 도입시 위험요소

. 위험요소 도출위한 서비스 도입 개념도(그림에 여러 위협상황 글씨로 씀)

. 상세 위험 요소 제시(개념도의 구간을 나눠서 그 관점으로 씀)

- VDI는 필요하지만, 다양한 고려요소를 만족해야만 사용할 수 있다는 점 제시

---------------------------------------------------------------------------

 

4. BYOD모바일 가상화(안씀)

 - 안씀

 

5. 기술 수명주기 에 따른 라이센싱 전략

 -----------------------------------------------------------------------

 2. . IT신기술 도입에 따른 기술 수명 주기 개념도

 2. . 기술 수명주기 상세 설명

 3. 기술 수명주기에 따른 라이센싱 전략

. 도입?/활성화? 단계

. 쇄퇴/재조명기 단계

(전략이 물어본 질문인데 좀 어설프게 썼음)

--------------------------------------------------------------------------

 

6. 아파치 하둡 구조, 작동개요를 맵 리듀스 엔진 중심으로 설명

---------------------------------------------------------------------

1. 빅데이터 처리/저장에 따른 핵심적인 구성요소 하둡

< 그림 > - 개념 설명 , MapReduce/HDFS가 핵심이다. .

2. . 아파치 하둡 아키텍처(그림 그리려고 했으나, 장이 걸쳐서 표로씀)

    서비스, MapReduce, HDFS, 코어 로 나누어서 기술

 2. . MapReduce관점에서 바라본 아키텍처 상세

     - Job Tracker Task Tracker, Name Node Data Node의 연관성 그림으로 그리고

      밑에 설명 기술

3. MapReduce관점의 하둡의 작동개요

. 작동 원리

  - 원본, Spliting, Map, Partition/Sorting/Suffing, Reduce, 결과물

. 예시(Word Count)로 본 MapReduce작동 원리 상세

  - 지난번에 적었던 내용 그대로 기술

- HDFS의 대형 분산데이터 처리, Replication내용을 4줄정도 기술함

-------------------------------------------------------------

 


 

4교시 

1. 클라우드 컴퓨팅의 개념과 제공서비스의 종류

 ----------------------------------------------------------

1. 클라우드 컴퓨팅의 발전과정

- 패키지, ASP, 온디멘드, 클라우드로의 발전 그래프 그림

2. 클라우드 컴퓨팅의 개념

 . 클라우드 컴퓨팅의 정의(사용자, CIO, .하나더 잡았으나 생각이 잘 안남)

 . 클라우드 컴퓨팅의 제공 구조

   <도식화> 네트워크 프로비저닝, 자원 Pool존재

 - 구조 통하여 다양한 서비스 제공 가능

3. 클라우드 컴퓨팅 제공 서비스의 종류(종류가 좀 헷갈렸음)

. 서비스 제공 범주 관점

  Saas, Paas, Daas, Taas, XaaS 등을 도식화 하여 그리고, 코멘트를 달았음

. 구축범위 관점

  Public, Private, Hybrid 관점

 - 끝에 몇줄 쓴듯

-------------------------------------------------------------

 

3. 산업생태계조성 위한 SW 엔지니어 육성 방안, 융합정책 기술

---------------------------------------------------------------

1.     IT SW산업 생태계의 현황

< 도식화 > 인력 미비, 융합정책 안되어 생태계 안됨이라고 씀.

2.     SW 엔지니어 육성방안

가.   엔지니어 육성 로드맵

-       로드맵을 그려야 되는데, 산학연 엔지니어 활성 인터렉션을 그림

나.   엔지니어 육성을 위한 추진방안

-       인센티브, 표준기술 교육, 인력 수급계획 수립

3. 생태계 융합 방안

. 생태계 융합을 위한 체계

 < 그림> Value Chain 모델로 기술, 설득력 떨어짐….

. 융합 세부 방안

- 세제지원, 브레인스토밍(이해당사자간 머리 맞대고…),

- 이외에도 독점 막고, 신성장동력 개발 위해서는 사업가 정신이 필요하며, 사회 안전망 확충하여 많은 청년실업가가 등장하도록 해야함

-----------------------------------------------------

 

3.     P기업의 전략을 SWOT 분석 이용 제시

-----------------------------

1. P기업의 현재 상황

- 문제에 있는 내용을 뽑아서 목록화

2. P기업의 내외부 상황 분석

. 7S 분석(S를 몇 개 빼고 기술하겠다고 표시함)

. 5Force 분석

3. P기업 내외부 상황결과에 따른 SWOT분석 전략제시

. SWOT분석 (표그림)

. SWOT분석에 따른 추진전략 및 도전전략 제시

- 목차는 그럴 듯했지만, 내용은 부실하고 분량도 얼마 안됨

Posted by 건희아범
:

2011년 2월에 세리에서 공부시작, 2013년 9월 27일 정보관리기술사 101회 필기합격...

온라인에다가 자료 많이 올리고, 스마트폰으로 돌려보려 했지만 다 꿈같은 얘기고.

그냥 책과 자료를 돌려보는데도 부족한 시간이었던것 같다.


앞으로는 조금씩 내가 학습했던 자료들과 생각, 개인 신변잡기 및 관심사를 중심으로

게시해보려고 한다. 기술사 공부한 이후로는 용두사미가 잘되지 않는 좋은 습관이 생겼으니 앞으로도

잘 되길~....


면접결과가 좋았음 좋겠다.



Posted by 건희아범
:

- 용기 있게 쓰는 것이 중요하다.
- 단기목표를 만드는 것이 좋다. 금주/금월 등...
   : 가시화 되지 않으면, 의욕이 반감됨
- 체력이 중요하다. 밤에 공부하려면 너무 힘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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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이식 책상구입  (2) 2011.02.24
Posted by 건희아범
:


1. IEEE 802.11ac
2. Strategy 패턴과 Prototype 패턴을 설명하시오.(OK)
3. 멀티스레드와 멀티프로세스(OK)
4. 모바일 증강현실(OK) - 93회 시험(그림과 함께 제시?)
5. 스마트폰과 WI-FI 공격기법
6. 유틸리티 트리 분석기법(OK)
7. HIGHT
8. ISO 29119 (OK)
9. UX방법론 (OK)
10. BS25999 - 비지니스연속성관리(OK)
11. M2M(OK)
12. SPARQL - 시멘틱웹, Web 3.0(OK)
13. GRDDL - 시맨틱웹, Web 3.0(OK)

2교시형

1. 객체지향의 설계원칙 단일책임, 개방폐쇄, 인터페이스 분리, 관계역전
2. 내용기반 검색과 감성기반 검색
3. 성능테스트 방법론
4. 서버 보안점검 기법

Posted by 건희아범
:

나의 결심

2011. 3. 13. 16:29
기술사 공부한지 어제로 한달이 되었다.
나름대로 잠도 자지 않고 공부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쓸수 있는게 없었다.
어제 모의고사를 봤는데, 100분동안 6장도 못썼다. 보고도 못썼다.
정말 우울했다...
돌아보니, 나는 시험공부가 아니라 그냥 공부를 했던것 같다.
궁금하면 찾아보기도 하고, 아 이렇구나 하면서...
옆에서 같이 시작한 사람들은 드디어 안보고 쓰기 시작했다.
나는 어쩌나 싶다.
...
그래서 나도 결심했다.
무작정하기로 했다.
마음을 비우고, 가르쳐준대로만...
머리보다는 손과 입을 믿기로 했다.
그리고, 기도하면서 하기로 했다.

나는 지금까지 나를 믿었었나보다.
앞으로는 하나님과 내손 내입만 믿겠다.
머리는...믿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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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희아범
:
문) 마르미III
답)
  1. 한국형 CBD방법론 마르미III
    가. 마르미III(Magic and Robust Methodology Integrated)의 정의
      - 국내에서 널리 사용중이나 체계화 되지 못한 개념,방법,기법,절차 경험적 지식
        을 정립하여 대한민국의 개발여건에 맞게 만든 CBD방법론
    나. 특징 및 등장배경
      - 소프트웨어 컴포넌트의 조립을 통한 정보시스템 개발의 적시성 제공
      - 컴포넌트 기반 시스템 개발방법론의 자체 개발통한 외국 방법론의 수입억제, 경쟁
        력 확보, 대외 신인도 향상
  2. 마르미III의 개발 절차 및 방법론간 비교
    가. 개발절차
요구사항분석        -> 아키텍처 정의 -> 아키텍처프로토타이핑 -> 테스트 및 전환계획
유즈케이스 모형정제| SW아키텍처 정의  | 아키텍처프로토타입계획 | 테스트계획
UI설계             | 설계전략정의     | 아키텍처프로토타입개발 | 전환 계획
객체모형 작성      | 비지니스컴포넌트설계 | 아키텍처프로토타입평가|
                   | 컴포넌트 획득/데이터모형작성|
    나. CBD 개발방법론 비교
구분  | RUP                        | Catalysis               |  마르미III
정의 | 대규모프로젝트의 포괄적 F/W | UML표기법개발 CBD방법론 | 한국형 CBD기반 표준방법론
목적 | 계획범위내에서 고품질SW개발 | 개발적 분산시스템 모델링 및 구축 | 체계적컴포넌트 개발 관리절차 확립
재사용 | SW 컴포넌트               | 모든 산출물             | 모든산출물(재사용컴포넌트)
모델링 | UML                       | UML기반 다소 변경       | UML, PERT/CPM, 간트차트
  3. 마르미III의 기대효과 및 전망
    가. 국내 개발진에 의한 기술 확보 및 축적이 가능
    나. 개발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는 경험적 지식의 체계화
    다. 완벽한 한글화를 통한 사용자 편리성 및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로 향후 정부기관 및
        외국어에 익숙치 않은 고객사로 확대 사용 예측됨."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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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희아범
:
문) 반복형/점증형 모델
답)
  1. 반복형/점증형 모델의 기요
    가. 반복형/점증형 모델의 정의
      - 구축대상을 나누어 병렬적으로 개발 후 통합하거나, 반복적으로 개발하여 점증
        완성시키는 SDLC모델
    나. 반복형/점증형 모델의 특징
      - 대규모/고위험성 프로젝트 적용가능, 관리 및 통합이슈
      - 반복개발 중 개발팀 역량향상, 공통모듈의 정의가 중요
  2. 모델의 구성 및 구성별 이슈
    가. 모델구성도
        (좌측에는 파이모양으로 분할된 개발대상 그림)---->(우측에는 반복형 그림)
    나. 구성별 특징
      - 반복형 : 요구사항이 불명확시, 핵심요구사항 정의를 통한 Core시스템을 개발후
        (Prototype) 개선 및 추가 반복개발 진행
      - 점증형 : 병렬 개발시, 통합이슈가 발생할 수 있음(부분 개발 중 위험요소 발생으로 인한
        개발일정 이슈, 공통모듈 도출 미비로 인한 이슈) - Application Framework로 위험회피 가능
  3. 반복/점증형 모델의 고려사항 및 전망
    가. 반복형 모델 수용시 Prototype에 대한 위험분석이 추가되면(나선형모델적용),
        평가비용은 증가하나 실패비용이 감소하여 전체 품질비용이 감소하는 효과 발생
    나. 점증형 병렬 개발시 통합이슈의 해결을 위해 PMO의 조율이 중요하며, 공식검토회
        의를 통해 요구사항 변경의 범위를 확정 할 수 있다.
    다. 은행/증권 MCI, 정부 G4C, 국방부 C4I, 발전소 운영시스템등에 적용가능함."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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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희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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